더나플러스 그린 테라피 탈모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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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플러스 그린 테라피 탈모 샴푸
뿌리식물의 힘과 자연의 복원력을 담아
다양한 탈모 원인들을 케어합니다.
부족한 세정력, 두피에 강한 자극
푸석해지는 머리결까지 다 잡았다!

탈모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부담을 감수하며 약물을 복용하거나 탈모이식과 같은 의학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져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머리카락은 평생 계속 교체된다. 모낭은 2~8년의 생장기, 2주의 퇴행기, 1~3개월간의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를 반복한다. 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씩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나는 일은 정상이다. 머리카락 하나가 평생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자라다 성장이 멈추면 빠지고 다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식이다. 하루에 평균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5년 20만 8534명에서 2020년 23만 4780명으로 5년새 12.5% 증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다고 추산한다. 머리카락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여름 내내 두피가 흡수한 자외선이 가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여름 자외선으로 인해 휴지기에 탈모가 일어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탈모 치료는 주로 탈모 주범인 안드로겐의 활성화를 막는 '5α 환원효소 억제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바르는 약물인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한다. 미녹시딜 제제는 호르몬에 작용하는 경구용 약제와 달리 모발주위 혈관확장과 모발성장인자를 분비해 모낭세포의 증식을 유도하여 치료 효과를 낸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약물치료는 한계가 있고, 진행된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술을 하기도 한다. 다만 모발이식 후에도 탈모 진행을 막고 기존 모발의 성장을 위해 약물복용을 병행하는 게 표준치료법이다. 원형탈모 치료는 모발 성장을 억제하고 모낭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들의 활동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병변 내 주사 또는 경구용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를 사용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약물치료나 탈모이식을 하지 않고 평소 머리를 감으면서 탈모 예방 및 발모를 촉진하는 '샴푸(C3 샴푸 & 헤어토닉)'가 벤처기업 카론바이오에 의해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17년 5월 30일 "탈모샴푸는 탈모 재생 및 증진효과가 here 없다"며 탈모증상 완화 관련제품(일명 탈모샴푸)을 의약외품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강등시킨 가운데, C3 샴푸가 해외 유명기관의 임상에서 의약품에 버금가는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국내의 기능성 화장품 심사기준 중에서 탈모샴푸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라실릭애씨드, 징크리피치온, 비오틴, 판테놀 등 6개 성분이 고시 규정에 맞게 몇 가지 들어 있으면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면제 대상이다. 고시 규정에 맞지 않는 성분을 가진 탈모샴푸는 관련 효과(유효성 및 안전성 등) 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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